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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11.01 세계문화유산 말라카, 어마무시한 트윈타워의 야경 (3)

 

말레이시아는  130년 동안 포르투칼의 지배를 받았고 이후 네덜란드에 200년간의 긴 지배를 받았어요.

 

1872년에는 영국이 들어와 85년간 지배했답니다. 오래전부터 여러나라의 지배를 받았기때문에 각 나라의

 

특색이 잘 드러난 마을들이 존재하는데요. wony는 네덜란드 마을을 갔답니다. 배를 타고 처들어오는 적을

 

막기위해 성을쌓고 포를 배치한 모습이에요.

 

 

 

말라카의 유래에 대해 알 수 있는 벽화인데요. 왕이되지 못하고 밀려난 왕가의 왕자가 사냥을 나왔다가

 

말라카나무아래서 쉬고있었어요. 그때 사슴을 본 사냥개들이 사슴을 쫒아갔는데 운이없게도 사슴이 도망

 

친 곳은 더이상 길이없는 절벽이었어요. 이래죽으나 저래죽으나 똑같다고 생각했는지 사슴이 뒷다리로

 

사냥개를 차내는 모습을 본 왕자가 '그래 나도 저 사슴이랑 다를바 없는 처지다. 이곳에 나의 왕궁을 건설

 

하겠다.' 이리하여 만들어 진게 말라카 왕국이라고 해요.

 

 

건물만 보아도 네덜란드 느낌이 물씬 풍기죠 ? 네덜란드의 상징 풍차도 있구요. 강 바로 옆에 집이 있는데

 

너무 멋있었어요. 정말 유럽에 있는듯한 착각에 빠지게 만드는 마을이었답니다.  

 

 

 

 

신나게 돌아다니다 가이드님이 사주신 팥빙수 비스무레한 빙수 ! 이름은 모르겠어요. 얼음이 들어간 콩국

 

수 느낌 ? 정말 맛있었어요 ^ ^

 

 

네덜란드 마을을 뒤로하고 다음으로 찾은곳은 세인트폴 성당이었어요. 동상을 자세히 보면 신부님의 손

 

목이 잘려있어요. 동상이 깨진게 아니라 선교하러 오신 신부님이 돌아가셨는데 시신이 본국으로 돌아가

 

는것을 아쉬워하고 함께하고싶었던 제자들이 손목을 잘라갔다고 해요. 얼마나 신부님과의 헤어짐이 싫었

 

으면 손목을 잘라갔을까요.. 가슴이 찡하긴하지만 섬뜻하기도 합니다.  

 

 

성당의 내부모습인데요. 지붕이 없어요... 지붕이 뻥뚫려있으니 하늘을 바로 볼 수 있어 좋았답니다.

 

 

 

세인트폴 성당을 모두 둘러보고 내려와서 자전거 마차를 탓어요 ~ 자전거 마차를 타고 1분이면 돌아본 

 

곳을 오전에 그리 땀흘리며 돌아다녔다는... 빨리 좀 태워주시지... 신나게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들으며 

 

마을 구석구석을 구경했답니다.  

 

 

 

밤에는 야시장에 갔었는데요. 그곳에서 처음으로 먹어본 과일의 왕이라 불리는 두리안 ! 두리안 특유의

 

응가냄새로 인해 거부감이 들지만 눈 딱감고 세번먹어보면 그 맛을 잊을 수 없어 또 먹게 된다고 해요.

 

wony는 향기에 민감해서 냄새는 정말 싫었지만 많은것을 체험해 보자는 생각에 먹어보았는데 정말 정말

 

맛있었어요. 진득진득한게 고구마나 감자 으깨놓은 모양인데 과일이 아닌것 같은 색다른 맛이었어요.

 

말레이시아 여행가시는 분들은 열대과일들 꼭 먹어보세요 ~ 특히 두리안은 필수 !

 

 

오늘 일정의 마지막은 말레이시아의 랜드마크라 불리는 페트로나스 트윈타워였어요. 우리에겐 쌍둥이빌

 

딩이라고 더 친숙하게 알려진 트윈타워는 왼쪽은 우리나라가 오른쪽은 일본이 만들었어요. 일본이 공사를

 

더 빨리시작했는데 완공은 우리나라가 더 빨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고 해요. 이후 우리나라 건설업체들이

 

많이 들어와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 있을땐 투덜투덜 대기만 했는데 외국에 나와서

 

이런 소리를 들으니 대한민국 국민이라는게 자랑스러웠어요.

 

 

트윈타워 앞에는 춤추는 분수도 있었는데 목포에 있는 춤추는 분수가 훨씬 규모도 크고 멋있는것 같아요.

 

wony의 최신식 셀카봉을 보고 셀카봉 판매하는 현지인이 물건 팔라고 한것도 재밌었고 트윈타워 앞에서

 

셀카봉을 신기해하며 말걸어온 현지인과 사진도 찍었답니다. 꽉 꽉 채운 하루를 보낸 말라카와 트윈타워

 

구경은 끝 ! 다음날은 겐팅하이랜드와 바투동굴, 반딧불이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기에 일찍 잠을 청했답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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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ony